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카와 미노리 (문단 편집) === 그리고...최악의 위기 그리고 에필로그 === 위에 거론했던 자동차 안에 그 전부터 계속 연예계의 더러운 면이나 미노루와 히로코의 스캔들을 잡았던 아베가 타고 있었다. 사실 그는 전(前) 라지헤드 레코드 사장이었던 죠가사키가 사주를 해서 미노리의 신상에 대해 계속 캐고 다니다가 결국 미노리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베는 일본에 귀국하자마자 그 때 찍은 사진을 죠가사키에게 전해주며, 미노리가 생탄제와 동시에 졸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제 생탄제가 끝나는 동시에 그도 이제 성인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미노리를 무너뜨리기로 한다. 한편 영화 촬영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 며칠 앞둔 상황이었던 미노리는 자신의 마지막 생탄제이자 졸업공연을 준비하는 선배들과 토가사키 씨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음을 다지는 도중에... 죠가사키의 협박 전화와 아베가 찍은 사진을 보고 멘탈이 붕괴되고 만다...이에 미노리는 모든 진실을 담은 편지를 쓰고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드디어 마지막 졸업공연 D-Day. 겨우 힘을 내어서 극장에 도착했지만. 미노리의 표정은 말 그대로 [[멘탈붕괴]]에 숨이 넘어가기 직전의 괴로운 표정. 히로코가 안아주면서 위로를 해주어서 조금은 기운을 차렸지만 죠가사키의 전화에 토가사키 씨에게 편지와 히로코와 함께 만든 부적을 전해주고는 뛰쳐나가 버린다. 그가 사라짐을 눈치채고, 미노리를 찾아나서려는 찰나, 미노루의 여동생인 마사키가 찾아와서 아베가 찍은 사진을 멤버들에게 전해준다.[* 미노리가 넘어져서 가발이 벗겨져서 남자임이 밝혀진 사진.] 이에 멤버들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하지만 토가사키 씨와 타카미나는 겨우 멤버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키하바라 전역을 뛰어다니면서 미노리를 찾아나선다. 히로코는 미노리가 있을법한 장소를 생각해내어서 그 곳[* 타카미나와 미노리가 이야기를 나누던 건물 옥상.]으로 향하였고, 역시나 그는 여기 있었다. 가발을 벗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던... 히로코는 [[만나고 싶었어]]를 부르면서 '''내가 그 때[* 첫 오디션에서도 히로코는 만나고 싶었어를 불렀었다.]처럼 떨고 있니? 그 때 네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야. 내가 알고 있는 미노리는 굳건하고 진정한 아이돌이었어. 그리고 너[* 우라야마 미노루] 덕택에 나는 용기를 내어서 [[AKB48]]에 도전할 수 있었어.'''라면서 히로코는 미노리와 함께 울어준다. 그 마음에 미노리는 다시금 돌이켜서 극장으로 돌아오고, 멤버들과 토가사키 씨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고 '''죄송합니다!'''를 계속 외친다.[* '''몇 번을 해도 나는 부족할거야...용서받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면서.] 토가사키 씨는 꿀밤 한 대를 때리면서 '''이 날의 주인공 녀석이 지각을 하면 쓰냐!?'''면서 다시 졸업공연 겸 생탄제 준비를 지시한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 동기들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공연 준비에 다시 들어간다. 이 모습을 보고 미노리는 눈물을 또 흘린다. 그리고 결심한 듯, '''모든 공연이 끝나면 그 때....'''라고 말하는데 큰 결심을 한 모양. 257화에서는 마침내 무대에 서게 된다. 미소지으며 '''팀 A의 우라카와 미노리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면서 팬들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258화에서는 졸업공연을 치루게 된다. 그러면서 미노리와 인연을 맺었던 모든 이들이 나온다. [* 하극상 무스메 당시의 매니저 키지마, 곡을 만들어준 하루토, 아이돌로서 처음으로 고비였지만 이제는 든든한 친구가 된 MAYA, 신세를 졌던 츠즈이 하루카 PD와 콘지키테이 야츠하 선생, 이제 졸업한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잠시 중간타임 때 히로코에게 솔직하게 말을 한 듯 하는데[* 이 화에서는 일제히 대사가 나오지 않았다.] 히로코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미소지어 준다. 말 그대로 최고의 졸업공연이 연출된다.[* AKB48 극장이 있는 돈키호테 건물 밖에서도 엄청난 수의 팬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었다!] 259화에서 '''남자가 AKB48에 있으면 이상하나요?'''라고 물으면서 간접적으로 진실을 말한다.[* 그러나 팬들은 아직까지는 정확한 본질은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래도 우리는 AKB48를 믿을 거라고 답해준다. 그 마음을 본 미노리는 [[헤비 로테이션]]을 목이 터질만큼 부르기 시작한다. [* 유코의 그 유명한 '''1,2,3,4!''' 부분.] 260화에서 미노리는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주간 호우슌에서 이를 보고 있던 죠가사키와 아베는 치를 떠는데...그런데 그 때 호우슌에 연달아서 취재 취소 전화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 동시에 오카베 란이 주간 호우슌에 나타나서 미노리에 대한 횡포를 멈추라고 경고한다.[* 바로 호우슌에 취소 전화가 연달아 오게 한 것도 오카베 란과 라울이 한 것.] 그리고 미노리는...공연이 끝나고...마침내 커밍아웃을 한다. 261화에서 공연을 마치고 바로 4년 동안 팬들을 속여온 죗값으로 경찰서에 가서 자백하려고 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경찰도, 지나가는 시민들도 미노리의 커밍아웃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오쿠다이라 선생님의 용기있는 조언과 인터넷 생중계를 절묘하게 극장 측에서 커밍아웃 직전(즉 스테이지가 모두 끝난 후)에 중단한 것이었다. 미노리의 커밍아웃 후 패닉에 빠진 극장 팬들에게 오쿠다이라 선생님은 팬들을 진정시키며 '''이 아이에게 행복을 받은 기억밖에 없다!''' 라고 이야기한 것이었다. 결국 이 사실은 극장 내 팬들에게만 알고 있는 비밀이 되었다. 마지막화에서는 졸업공연을 마친지 4개월이 지난 후로 넘어가며,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지내게 되었다. 그 동시에 대학 입시도 같이 준비하고 있다. 가끔씩 [[아리스 리아|아리스]]가 들르는 모양이다. 아키P는 그래도 4년 동안 AKB48로 활동한 점으로 봐서 [[매니저]] 직을 줄 수도 있다고 제안하지만, 미노루는 '''이제 평범한 팬으로 있을 뿐이에요.'''라면서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AKB48를 잘 부탁한다고 아키모토P에게 부탁을 한다. 아키모토P는 지금의 AKB48는 열심히 전진하고 있다며 걱정말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 후 AKB48는 월드 투어를 뛰게 되었고, 뉴욕을 지나서 이제 프랑스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결국 251화에서 말 그대로 '''우라카와 미노리''는 전설의 아이돌로서 사라지게 되었고, 그 자리는 이제 히로코가 대신하게 된다. 이제 자유롭게 쿠로카미 계정을 사용하면서 히로코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한다. 또한 1화에서 AKB48를 못생긴 애들이라고 비방하던 미노루는 사라지고 마지막화에서는 웃으면서 히로코와 AKB48의 미래를 응원하며 AKB49의 대장정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